희진님 편지~~

아침 저녁으로  가을향기가 올라오죠^^

아직은 약하지만..그윽합니다~~

고향에서 엄마가 잠시 다녀가셨어요..

저번 포도밭에서..주신 포도도 들고 가셨어요~~

팬분이 주셨다고 하니까..귀한거라며..

조심히 갖고 내려가셨어요~~

많은분들이 포도밭음악회에  오셨는데..

잠시만 뵙고 가서~~죄송했어요^^

이제...추석이 다가오는데~~

일하시는분도 계실거고
..고향에 다녀오실분도..계실텐데..

조금 힘들더라도 

행복한 기운으로..

마음으로 다녀오세요~~

정말 시간은 빠르잖아요~~

이시간~또한~~

지나면..흘러가버리는 시간이니까요..

저는 방송도 있고..

작업하는것도 마무리해야해서~~

이번 추석은 일을 하는 추억으로...보냅니다~~

건강유의 하시구요..항상~~

행복하셔야 합니다^^~~